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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전략 경영

 
작성일 : 09-12-17 16:22
엠파워링 리더십
 글쓴이 : 박갑주교수
조회 : 5,995  
엠파워링 리더십

 
이 단어는 조직 활성화의 노력에서 나온 것으로, 경영자가 종업원에게 힘 (power) 을 부여함으로써 종업원과 조직이 함께 살 수 있는 양승적 (win-win) 속성을 가지고 있다. 엠파워링이란 어원적으로 볼 때 통제, 권위, 힘, 권력, 통치를 뜻히는 power에 엎다, 덮다, 가하다는 뜻을 가진 접두어Em을 가미한 것이다. 따라서 엠파워링은 어느 개인이나 집단 그리고 조직에 권한, 권위, 책임을 넘겨주는 것이다. 엠파워먼트는 힘이 사원에게 넘겨질 때 일어나며, 이때 사원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그들의 직무를 스스로 통제하게 된다. 엠파워먼트를 우리말로 옮길 때 종업원의 자율성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엠파워드 팀도 스스로 방향을 정해 일하는 자율팀 (self-directed work team)을 가리킨다. 이 팀에 소속된 개인들은 책임을 느끼고, 자신의 일을 주도적으로 많이, 확실히, 그리고 일을 즐기면서 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경영혁신이 이루어지고 생산성이 향상된다. 원래 정치학이나 사회혁에서 빽를 개념적으로 사용해왔으나 대부분 파워의 크기가 정해져 있는 것으로 가정하여권력의 구성내용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나누는데 관심을 두었다. 즉 조직내 권력을 제로섬 (zero-sum)의 게임으로 본 것이다.


그러나 최근 경영혁에서는 파워의 크기가 정해져 있다는 기존의 생각을 깨고 그 크기를 늘려 나가자는 관점으로 바꾸었다. 이것은 재로섬의 게임이 아니라 포지티브섬(positive sum)의 게임이다. 피워가 제로섬일 경우 한쪽이 많이 가지면 다른 한쪽은 상대적으로 적게 가져야 하므로 그 조직에서는 갈등과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파워상태는 구성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다 하지만 포지티브성일 경우 서로 파워의 크기를 늘려나가는 것이므로 조직발전에 도움이 된다. 엠파워먼트는 포지티브섭을 중시한다. 엠파워먼트가 상호작용과정을 통한 파위의 시너지효과를 추구하는 것도 이것과 연관되어 있다. 빼앗고 빼앗기는 식의 파워가 아니라 협력에 의해 양자 모두의, 집단의, 나아가 조직의 파워 자체가 커지는 파워증산현상을 ‘엠파워먼트’라 한다.

 
 엠파워먼트에는 학습논리가 깔려 있다. 한 개인이 학습인이 되지 않고서는 자기 엠파워먼트를 할 수 없으며, 결국 자기변혁을 이루지 못한다. 이 논리는 집단수준과 조직수준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개인 단위에서 자기 엠피워먼트를 통해 엠파워된 개인이 자신의 파워를 활용하여 다른 사람의 파워가 증진될 것을 추구하면 집단 엠파워먼트가 일어나고,이러한 과정이 조직에 확산되면 조직 엠파워먼트가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조직변혁이 일어나고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파워를 지닌 상위직 쪽에서 엠피워먼트를 통해 전체의 피워가 증대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힘을 위양해야 히는 것에 대한 부담 때문에 다른 사람의 파워를 증대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거나, 오히려 디스 엠파워 (disempower)하려 한다는 점이다.

 
엠파워먼트는 파워를 지니지 않은 사람에게는 매우 매혹적이지만 파위를 쥔 쪽에서는 달갑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파워를 권 쪽에서 열린 태도를 가지지 않는 한 엠파워먼트는 공허한 메아리로 그칠 수 있다.
 

출처 : 장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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